신화 김동완, 8년 만에 개최한 미니앨범 ‘D’ 팬 싸인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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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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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I ENT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신화 김동완이 약 8년 만에 개최한 단독 팬 싸인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달 21일 미니앨범 ‘D’를 발매하며 타이틀 곡 ‘I’M FINE’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는 김동완이 1일 삼성동 코엑스몰 내 라이브 프라자에서 미니앨범 ‘D’ 발매 기념 팬 싸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한 것.

1일 코엑스 라이브 프라자에서 개최된 김동완의 이번 미니앨범 ‘D’ 발매 기념 팬 싸인회에는 거센 응모 열기를 뚫고 당첨된 팬들을 비롯, 싸인회 시작 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김동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팬 싸인회는 김동완이 지난 2007년 정규 1집 앨범 이후 약 8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된 팬 싸인회인 만큼 김동완 또한 오랜만에 팬 싸인회를 통해 만난 팬 한 명 한 명에게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악수와 손 깍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동완은 팬들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케익을 들고 온 팬에게 직접 케익을 떠먹여주기도 하며 즉석에서 팬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선보여 많은 팬들은 물론 팬 싸인회 현장에 몰려든 시민들까지 환호하게 했다.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된 단독 팬 싸인회가 마무리 되자 김동완은 “멀리서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 밥 꼭 챙겨 드시면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다음에 팬 여러분들과 이렇게 또 가까이 뵐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며 팬 싸인회를 찾아준 팬들에게 다정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약 8년만에 개최한 단독 팬 싸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한편 1일 미니앨범 ‘D’ 발매기념 팬 싸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동완은 오는 26일부터 12월13일까지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총 10회에 걸친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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