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강성용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장이 지난 30일 우리은행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우리은행은 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0명이 우리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는 기수별 회장단 모임을 통해 400여명이 청년희망펀드에 추가 가입할 예정이며 향후 4만5000명의 동문회원이 가입한다는 계획이다.
강 회장은 "이번 가입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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