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유럽 청정지역 아브루초 지역 특선요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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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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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에서 오는 12월31일까지 유럽청정지역으로 각광받는 아브루초 (Abruzzo) 지역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아브루초 주는 3분의 1의 영역이 국립공원과 자연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양질의 포도생산지가 집중되어 있으며 정통 식문화를 보전하고 있는 미식의 고장이다.

아브루초 특선 메뉴는 이탈리아 특유의 매운 고추 페페론치니(Peperoncini)를 이용한 요리를 비롯해 쇠고기 카르파치오와 카프레제, 매콤한 라구 소스를 곁들인 생면 파스타, 카탈루냐 살사를 곁들인 구운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여러 가지 야채구이를 곁들인 최상급 스테이크, 건 자두를 넣은 에그 타르트 등 아브루초 지역의 특색있는 요리들로 구성됐다.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아브루초 지역 특선 요리의 가격은 런치 세트 5만5000원, 디너 세트 10만원이다. 02-3440-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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