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남경필 지사가 3일 오후 7시부터 아주대 체육관에서 ‘청년들의 생각을 듣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일자리 관련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교수, 청년 창업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총각네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참여해 대학생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상진 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일자리 문제로 고민이 많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듣고, 경기도 일자리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후 2~5시 같은 장소에서 소규모 채용박람회도 열리는데, 구인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진 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일자리 문제로 고민이 많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듣고, 경기도 일자리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후 2~5시 같은 장소에서 소규모 채용박람회도 열리는데, 구인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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