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진짜사나이' 이기우가 과거 드라마에서 태평양 어깨를 과시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최강혁(이기우)은 숙취로 몽롱한 양은비(이청아) 앞에 샤워를 마치고 반라의 모습으로 등장해 당황하게 한다.
특히 이기우는 샤워 타월 하나만 두른 채 떡 벌어진 어깨와 남다른 근육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이기우는 "군 복무시절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몸이 더 좋아진 것 같다. 전역 후에도 평소 등산이나, 서핑 등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 입대하기 전 이기우는 연인 이청아와 다정한 대화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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