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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문제적 남자 뇌섹녀 배우 윤소희 카이스트 출신 이력 화제, 배우 윤소희 뇌섹녀 영재원 과학고 카이스트 이력 화제, 문제적 남자 윤소희 카이스트 뇌섹녀 매력 과시
‘문제적 남자' 배우 윤소희가 뇌섹녀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윤소희의 과거 군고구마 먹방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소희는 한식 뷔페에서 맛깔나는 군고구마 먹방을 선보였다.
극중 이수경, 이도연, 윤두준과 한식뷔페를 방문한 윤소희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군고구마를 먹으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N 예능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영재원-과학고-카이스트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윤소희가 출연해 명석한 뇌섹녀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윤소희는 독일어와 영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였는데, 독일어 실력에 대해서는 “독일에서 태어나고 그곳에서 6세까지 유년기를 보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살았다”고 밝히며 잘하지는 못한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그러나 영어 실력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이며 타일러와 유창하게 대화를 나눴고, "학원을 다니지는 않았다. 어렸을 때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영어로 봤다. 보면서 받아쓰기를 했다. CNN 뉴스를 보려고 일찍 일어났다"고 비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소희는 공부 뿐만 아닌 연기력까지 겸비했다는 말에 “연기력을 겸비하진 않았다. 내가 연기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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