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신입사원 공채 및 전문직 특채 동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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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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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201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이와 별도로 PB(자산관리전문가) 등 전문계약직 특별채용도 함께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본사 및 지점 영업부문과 IT 전산부문이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 졸업자 또는 2016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전공에는 제한이 없다.

전문계약직 특별채용의 경우 대상 부문은 자산관리 영업을 수행할 PB와 애널리스트로 성장할 리서치센터 RA이다.

PB부문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CFA 등 전문직종 자격증 보유자와 경영, 경제, 금융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가 지원 가능하다. 

전문직종 자격증 보유자를 위한 채용설명회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대신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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