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11월 셋째 주 일요일에 진행될 영화 ‘내부자들’ 전국 동시 시사회에 고객 3400쌍을 초청한다고 2일 밝혔다.
영화 ‘내부자들’은 개봉에 앞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창원 등 전국 6개 지역 CGV 7개관서 BC카드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한 달한 BC카드를 이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8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및 웹·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BC카드는 11월 둘째 주 일요일, 전국 CGV에서 선착순 1만1000명을 대상으로 당일 상영 영화 티켓 1+1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선착순 마감 현황은 전국 CGV 현장을 비롯해 BC카드 웹·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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