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 출시…소비자 선택권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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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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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씰리침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씰리침대가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인 스턴스앤포스터와 미국 포스처피딕® 컬렉션을 출시했다.

스턴스앤포스터 컬렉션은 캐시미어, 실크 등 고급 원단과 독립형 스프링, 수작업을 통한 섬세한 외관을 자랑하는 라인이다. 이스트본과 레이사 등 2가지로 선보인다. 강철보다 2배 강하면서 가벼운 티타늄 합금을 사용한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컬렉션만을 위한 독립형 스프링과 함께 쿨링 기능의 프리마쿨 젤 메모리폼과 프리마센스 젤폼을 탑재하여 정형외과적 최적의 수면 자세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황동 공기통을 통해 매트리스의 공기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쾌적한 수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스토링톤, 네오마, 찰우드의 3가지 종류로 선보인 미국 직수입 포스처피딕® 매트리스 컬렉션은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과 자세에 반응하도록 설계해 뒤척임 전달을 최소화했다. 스토링톤과 네오마는 티타늄 소재의 독립형 스프링인 씰리 임브레이스 스프링 시스템을, 찰우드는 씰리만의 포스처피딕 클래식 스프링을 탑재하였다. 모두 씰리 솔리드엣지 HD 시스템을 적용해 매트리스의 가장자리까지 단단하게 받쳐줘 넓은 수면공간을 제공한다.

씰리코리아 마케팅 구민정 차장은 "숙면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 직수입 매트리스 컬렉션을 추가로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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