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차량 긴급 관리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조·시트로엥 어시스턴스’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어시스턴스 프로그램은 푸조 및 시트로엥 고객이 차량 운행 중 갑작스럽게 차량 결함이 발생할 시 신속한 출동을 통해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견인 및 입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는 사후 서비스이다.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실시되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기존의 견인 서비스 프로그램에 ‘출동 서비스’와 ‘배터리 충전 시동 서비스’를 추가 도입했다. 출동 서비스는 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기타 문제로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푸조 및 시트로엥 테크니션들이 직접 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해 문제를 파악하고 응급 조치를 취해 운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배터리 충전 시동 서비스는 차량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시동이 불가능한 경우 긴급 출동해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서비스로, 다른 계절보다 배터리 방전이 자주 일어나는 겨울철에 유용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어시스턴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 국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푸조·시트로엥 어시스턴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푸조, 시트로엥 공식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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