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우리은행, 'R&D 사업화 전담은행' 수혜 기업 대상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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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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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우리은행과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 참여 기업 8곳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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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사업화 전담은행 제도는 연간 3조3000억원 규모의 산업부 R&D 예산을 전담은행으로 지정된 은행에 집중 예치, 발생한 수익금을 중소·중견기업 대상의 저리대출 지원금으로 활용하는 제도다.

현재 3년차인 이 제도는 지난해까지 약 500개 이상의 기업에 6000억원 이상의 저리대출을 지원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담은행 중 하나인 우리은행의 지원을 받아 사업화에 성공하거나 자금 운영난을 극복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IAT 관계자는 "간담회에 참석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담은행 제도가 중소·중견기업들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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