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회장은 2013년 3월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을 맡은 이후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 달성, 인천 신항 개항, 인천내항 8부두 개방 등 항만물류계의 현안을 원만히 풀어가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거래질서 확립, 노사 관계 안정 등 업계 내의 현안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활동 확대, 인천항 홍보 등 대외협력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왔다.
배 회장은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겸임교수, 한국항만물류협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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