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준비된 변화를 통해 대표 문화․경제도시로 발돋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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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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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월례조회에 참석 변화와 개혁, 그리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통해 양주가 대표적인 문화․경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관심과 열정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안미숙 건강증진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김성덕 도로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청렴 양주를 실천하기 위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김건중 부시장은 4대악 척결, 자연환경보존, 양주문화예술발전 분야에 대한 유공시민 표창과 2015 지역희망박람회 성공개최 유공 표창, 재활용품 폐건전지 모으기 우수부서 시상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일반인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김 부시장은 “지난 달 펼쳐진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화합 운동회는 무질서를 초래할 것이라는 부정적 사고를 넘어선 창의적 발상으로 성공리에 개최됐다”며 “이런 변화와 개혁을 통해 양주도 대표적인 문화․경제도시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번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은 앞으로 시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주요 역점시책으로 ▲출납폐쇄기간 단축에 따른 신속한 예산집행 ▲산불방지 철저 ▲가뭄대책 관리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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