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총 3만명 방문...‘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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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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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2차' 축하현수막]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삼송 동일 2차 성공 분양을 기원합니다”

지난 30일(금) 문을 연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2차’의 견본주택 앞에는 커다란 현수막이 붙어있었다. ㈜동일 지난해 분양한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1차’ 입주 예정자들이 2차의 성공 분양을 기원하며 붙여준 현수막 이었다.

㈜동일은 지난해 10월 삼송지구 내 첫 번째 ‘동일스위트’ 브랜드 아파트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1차’를 분양해 3개월만에 계약 100%를 달성시키며 브랜드를 알렸다. 이후 올해 7월에는 원흥지구 7블럭에서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 1,257가구를 공급했다.

금번 분양 물량을 ㈜동일이 경기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이하 삼송지구) A10블록 짓는 물량이다. 지난 30일(금)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는 추운 날씨에도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동일에 따르면 개관 첫날인 10월 30일(금) 첫날에만 7,000명의 내방객이 다녀간 데 이어 개관 2일째인 31일(토)에는 10,000명, 오픈 3일째인 11월 1일(일) 총 3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전했다.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2차’ 분양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고양 원흥 동일스위트에 청약에 떨어진 수요층의 문의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금회 분양 물량은 삼송∙원흥 지구에서 귀한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돼 희소가치까지 높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문의까지 많아 청약 성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 2층에는 전용면적 66㎡과 74㎡, 84㎡ 3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유니트를 둘러보는 내방객들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수납공간,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에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나 신혼부부들은 가변형 벽체를 세워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전용 66㎡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2차’는 삼송지구 A10블럭에 지하 2층 지상 25층, 7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체 83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주택형별 가구 수는 ▲66㎡ 394가구 ▲76㎡ 342가구 ▲84㎡ 98가구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4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목)에 1순위, 6일(금)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목)이고, 정당계약은 17일(화)~ 19일(목)일까지 진행되고, 분앙가는 삼송지구 3.3㎡당 평균 분양가는 1,180만원대로 책정된다. 1차 계약금도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돼 수요자의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61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2-38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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