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조만간 홍 본부장의 후임 공모를 내고, 선임절차에 들어간다.
홍 본부장은 이미 최 전 이사장이 연임 불가 결정을 내린 상태다. 복지부 역시 최 전 이사장이 물러나는 조건으로 홍 본부장의 동반 퇴진을 추진했었다.
다만 홍 본부장은 규정에 따라 공모를 거쳐 후임 본부장이 결정될 때까지 본부장직을 유지한다. 홍 본부장의 임기는 이달 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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