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과 결혼설' 박효신, 과거 인터뷰 통해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에게 마음 쏟고 싶어" 이상형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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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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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정려원 결혼설[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박효신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효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애를 정말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가끔 소개팅 자리에 나가지만 아직 인연을 못 만난 것 같다. 성격이 잘 맞고, 먹는 거. 좋아하는 음식이 나랑 비슷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박효신은 "가장 중요한 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내 마음을 쏟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박효신과 배우 정려원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서로 만난 적도 없는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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