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이날 공단은 동절기를 맞아 생활이 어려워 보일러를 설치 할 수 없는 소외계층 4가구에 연탄 1천2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주말도 반납하고 연탄을 나르는 직원들의 얼굴은 숯으로 검어졌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보람으로 표정은 환하게 빛났다.
한편 윤 이사장은 “작은 봉사라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면 그 의미를 모두 함께 나눌 수 있다”며, “앞으로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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