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진해운은 에이치라인해운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재무구조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에이치라인해운 지분 매각 등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한진해운, 무역안보의 날 ‘산업부 장관상’ 수상 500대 기업 10% 재무 부실, 2년간 이자도 못갚아 #에이치라인해운 #지분매각 #한진해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