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문제적 남자' 하석진 윤소희가 공대생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출연한 윤소희는 하석진을 향해 "공대남으로 알고 있다. 같은 공대생이다. 나랑 제법 통할거다"라며 힌트를 줬다.
윤소희 등장에 하석진은 삼행시를 지어보였고, 윤소희 성적표를 본 하석진은 "부산 출신이냐. 맞나"라며 사투리를 쓰는 등 계속 호감을 보였다.
특히 원소 주기율표 외우기 대결을 한 후 하석진은 "우리 제법 통할 거라고 했는데, 통하고 있어요"라며 윤소희와 썸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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