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귀포펜션, 영화 촬영지로도 손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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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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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적 외관 뽐내며 여행객들 눈길 사로잡아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제주도는 국내 여행객뿐 아니라 해외에서 찾는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제주도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관광명소가 많아 일년 내내 국내외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또 TV와 영화 등을 통해 노출이 많은 편인데, 이는 국내 어느 여행지보다 이국적이고 멋진 풍경이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제주도가족펜션·제주도커플펜션 이로제주펜션(IRO Jeju, 대표 송일호)은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제주도명당 대평리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도숙소로 유명하다. 대평리는 장선우 감독의 물고기카페, 인간극장에 등장한 거닐다카페가 있기도 하다.

제주도여행객들이 산과 바다를 한 눈에 구경할 수 있는 제주도펜션으로 유명한 이로제주펜션은 10월 23일 중국에서 개봉한 손예진, 진백림 주연의 한중 합작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가제)’의 영화 촬영지로 사용되기도 한 제주도숙박업체다.

손예진, 진백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한중합작 코메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3회 상영되는 등 중국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기대개봉작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이로제주펜션의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건물 디자인이 한 몫 했다. 노출 콘크리트 외벽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느 펜션들과 차별화된 느낌을 준 이로제주편센은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를 찾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의 시선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호텔 느낌의 객실 분위기와 포근한 이불, 시스템 에어컨 도입으로 쾌적한 내부 환경 조성은 물론, 개별 테라스에 바비큐 시설까지 완비해 제주도펜션추천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장소인 안덕계곡에서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로제주펜션은 전문가들이 인정할 정도로 풍수지리학적으로 좋은 기운이 흐르는 곳에 있다. 때문에 지친 심신을 회복시켜주는 힐링 여행지로서의 역할을 하며 제주도가족팬션·제주도커플팬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제주펜션 중문관광 단지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올레길 8번 종점과 9번 시작점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교통편이나 관광지 이동에도 편리한 위치에 있다. 이로제주펜션의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irojeju.com)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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