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신라대는 오는 3일 오후 7시 인문관 529호에서 '공공안전정책대학원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신라대 공공안전정책대학원은 '인재(人災) 공화국을 넘기 위해(재해에 관한 韓·日 비교)'를 주제로 이성권(사진) 전 주고베 총영사를 초청, 대학원 석사과정 20명 및 공공인재학부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 전 총영사는 일본 주고베 총영사로 재임시 경험하고 연구했던 일본의 재난·재해에 대비하는 안전인프라 기반 구축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한 정부의 역할과 국민의 안전의식 확대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부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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