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전미선 아버지 혼령,이혜숙에“아버지 어딨어?”..어깨에 흙 묻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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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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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100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 아버지의 혼령이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나타나 아버지 어디 있냐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미연은 호텔방에서 자고 있었다. 이때 황은실 아버지의 혼령이 맨발에 흙투성이가 된 채 나타났다.

황은실 아버지의 혼령은 흙 묻은 손으로 차미연의 어깨를 흔들어 깨웠다. 차미연이 깨어나자 황은실 아버지의 혼령은 “너의 아버지 어디 있어?”라고 말했다.

차미연이 놀라고 있을 때 백리향(심혜진 분)이 나타나 황은실을 깨웠다. 차미연은 “악”소리를 질렀다.

백리향이 “왜 그래? 꿈 꾸었어?”라고 물었다. 차미연은 꿈인 줄 알고 안심하고 있을 때 자기 어깨에 흙이 묻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분명 자기 전에는 없던 흙이었다.

그리고 오늘이 황은실 아버지 제삿날인 것을 알고 무서움에 떨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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