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박효신과 열애설 사실무근, ‘비빔밥 한입 가득 물고…멍 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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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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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정려원이 한 식당에서 멍하니 폭식하는 모습이 화제다.

정려원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봄에는 나물을! 부추 비빔밥도 맛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화장기 없는 얼굴에 안경을 쓰고 멍한 표정으로 입에 비빔밥을 한가득 넣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가 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 전제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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