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10회예고]채수빈,자살시도?“모두들 나 때문에 힘들어지지 않기를!안녕”

KBS '발칙하게 고고' 10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KBS '발칙하게 고고'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 방송될 KBS 발칙하게 고고 10회에선 권수아(채수빈 분)가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열(이원근 분)과 강연두(정은지 분)의 사고 소식에 병원으로 달려오는 박선영(김여진 분)과 김병재(최덕문 분).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김열과 강연두의 모습에 서하준(지수 분)은 당황하고 한편 하동재(차학연 분)와 함께 권수아는 처음으로 정말 행복한 한때를 보낸다.

▲KBS 발칙하게 고고 10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권수아의 어머니 최현미(고수희 분)는 권수아에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엄마가 만들어 줄 수 있어”라며 “너의 스펙 엄마가 온전히 지켜줄거야”라고 말한다.

이런 어머니의 모습에 권수아는 더욱 치를 떨고 결국 어머니에게 “지금의 나의 사과가 너무 늦은 것이 아니었으면”이라며 “모두들 나 때문에 힘들어지는 일이 없기를. 안녕”이라는 핸드폰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이에 권수아의 어머니와 친구들은 모두 권수아가 자살할까봐 걱정한다.

KBS 발칙하게 고고 10회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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