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주호 인스타그램]
토트넘 소속 손흥민이 구자철·박주호와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주호(도르트문트)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 져서 흥민이한테 할 말 없게 만든 레버쿠젠 강팀 인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 박주호는 나란히 앉아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흥민은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고 무사 뎀벨레와 델레 알리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이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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