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차미연에 분노"…‘돌아온 황금복 101회 예고’ 이혜숙, 전미선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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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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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은실(전미선 분)이 자신의 아버지 제사를 엉망으로 만든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아들 강문혁(정은우 분)을 빼앗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령은 다 부친 전을 접시에 올리다가 떨어뜨렸고 왕여사는 호통을 쳤다. 예령이 "얼른 다시 담겠다"고 말했지만 왕여사는 "떨어진 걸 왜 다시 주워 담아! 다시 부쳐!"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3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1회에서는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을 납치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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