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화는 총 680여명이 관람 하였으며, 특히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원생들이 참석하여 모처럼 지역주민들과 한자리에서 소통하고 공감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상영회에 온 주민은 “멀리 영화관을 가지 않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할 수 있었다”며 가족들과 좋은 추억의 자리를 마련해준 영흥화력본부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빈 본부장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특색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혜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