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오늘(4일) 결방…오전 7시 50분부터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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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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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결방[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9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4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방송 예정이던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오전 7시 50분부터 방송되는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제13차 미래한국리포트'로 인해 결방된다.

한편 5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96회에서는 김수경(문보령)을 협박하는 나갑(김동균)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성태(김정현)는 양문탁(권성덕) 회장에게 양회장이 누워있는 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모두 보고한다. 양회장은 파라벤 사건 전말을 듣고 분노하고, 성태에게 회장 자리를 제안한다. 또 나갑은 수경에게 3억을 주지 않으면 수경의 악행에 대해 다 불어버리겠다며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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