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10회' 김명민 아지트서 만난 유아인·변요한, 평정지계 두고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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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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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0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10회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0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10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10회에서는 대립을 이루는 이방원(유아인)과 땅새(변요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도당에서 나온 방원은 분이(신세경)에게 안변책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분이에게 안변책이 철회될 일은 없다며 안심시키지만, 이 소식을 들은 이성계(천호진)는 안변책을 철회하려 한다.

또 정도전(김명민)의 아지트에서 만난 방원과 땅새는 정도전의 평정지계를 두고 대립을 이루고, 땅새가 무사였음을 알게 된 연희(정유미)는 깜짝 놀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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