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침대키스-성공기원키스…설렘폭발 주의보!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이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2회에서 김혜진(황정음)은 과로로 쓰러진 지성준(박서준)을 찾아갔다. 

눈을 감고 있던 지성준은 김혜진을 끌어당겨 침대에 눕혔고, 김혜진은 "안아주러왔어"라며 힘들어하는 지성준을 위로한다. 애틋한 눈빛을 보내던 지성준은 김혜진 입술에 입맞춤을 한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또한 13회에서는 성공기원 키스신을 나눴다.

자신을 위해 쉬는날 회사까지 도시락을 싸온 김혜진과 함께 인근으로 소풍을 나온 지성준은 "성급하다고 할지도 몰라. 미쳤다고 할지도 모른다. 20주년 특집호 성공시키고 모스트지 지키면 그때 너한테 프러포즈할거야. 어떻게든 성공시키고 꼭 그렇게 할거야"라고 말한다. 

지성준과 마주 본 김혜진은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 네가 말한대로 모스트지 살리는 거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나도"라며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겠다고 대답한다.

김혜진의 대답에 지성준은 기쁜 마음을 키스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