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코바코]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공익광고제는 지난 8월 17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익광고 공모전을 펼쳤다. 6일부터 공모전 시상식, 공익광고 국제교류 전시 및 세계광고제 수상작 전시 등 대규모 국민 참여 전시행사와 같은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대의 광고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6일 오후 5시30분에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되는‘공익광고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인 대상 1편을 비롯해, TV 일반부문 및 대학생부문(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8편, 인쇄 일반부문 및 대학생부문(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9편, 청소년부문(금상, 은상, 동상) 5편, 산학협력 프로젝트부문(우수상) 1편 등 총 24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대상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함께 작품을 공익광고 방송소재로 만들어 방송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광고계에서 일하고 싶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광고회사 취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자세한 일정은 공익광고제 공식 홈페이지(http://psa.koba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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