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오는 10~12일까지 동 주민센터 별로 5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비상소집 2차 보충훈련을 실시한다.
또 민방위 교육장에서는 16~21일까지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각동 주민센터 별로 실시되는 비상소집 훈련은 출석점검 및 임무와 역할 등의 교육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안보, 안전 강의와 실습교육으로 심폐소생술, 화생방 교육이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올해 실시하는 마지막 교육으로, 이수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교육이수가 가능하며 교육일정은 국가재난정보센터(www.safekorea.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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