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일 곤지암리조트 그랜드 볼룸홀에서 조 시장을 비롯, 노철래 국회의원,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총회 및 육성시책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경기광주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소기업·소상공인 상호간의 협력 및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최덕주 노무사의 노무관리교육과 변상목 경기신용보증재단 광주지점장의 정부정책자금운용 교육으로 진행돼 소기업,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제고했으며 지역사회발전 유공 소상공인 15명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
이동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연합회가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원동력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조 시장은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경영에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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