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해수위 ‘김종태 국회의원’ 대상 예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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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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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구적 가뭄 극복을 위한 현장 중심 예산 반영 요구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김종태 국회의원(좌), 백승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우)[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2일 지역 국회의원인 김종태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2015년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2016년 신규 사업지구 지정을 받기 위한 예산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백승칠 지사장은 공사 사업별 지구별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보완중인 마스터플랜을 중심으로 2016년 신규 사업지정을 받기 위해 농해수위 김종태 의원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종태 의원은 “현재 가뭄이 극심함을 설명하며 항구적 가뭄극복을 위한 하천수 활용사업과 농업생산기반 확충을 위한 사업에 신규 예산이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칠 지사장은 “평소 공사 업무에 협조해 주신 김 의원께 감사를 표하면서, 김 의원이 요구 사항을 반영한 신규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해 2016년 예산에 반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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