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탁해요 엄마'에 새로 합류한 배우 김소영이 과거 2PM에게도 지지를 받았다.
과거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콘서트를 찾은 김소영에 대해 2PM은 "오늘의 주인공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10점 만점에 10점" "리틀 고소영이라 불리고 있다"며 소개했다.
김소영은 "갑자기 나도 모르게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어 놀랐다. 화보 사진이 굉장히 많았는데 계속 그 사진만 나왔다"며 제2 고소영이라고 불리게 만든 화보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김소영은 "스케치북은 정말 깨끗하다. 스케치북에 내가 원하는 대로 그림 그릴 수 있다. (연기)연습해서 정말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 두꺼운 스케치북이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해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김소영은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상우 유진과 삼각관계를 그리는 신유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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