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시는 최근 신입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특징과 책․철쭉․행복․청렴의 4대 역점 시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소양 교육을 시행했다.
특히 강당에서의 이론 교육보다 철쭉동산, 반월호수, 중앙도서관, 산본보건지소 등을 직접 방문해 시책이 어떻게 추진되는지 현장에서 상세히 설명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신입 공직자들이 더욱 빨리 애향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세창 자치행정과장은 “시민 행복을 위해 봉사할 공직자들이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시책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시행했다”며 “공무원들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면, 시민을 위해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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