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0회에서 차미연(이혜숙)은 술을 먹은 채 잠에 들었다.
이때 흙묻은 남자의 손이 차미연의 어깨를 짚었고, 잠든 차미연을 흔들어 깨웠다. 잠에서 깬 차미연은 흙투성이가 된 남성의 모습에 놀랐고, 이 남성은 차미연을 향해 "당신 아버지 어디있어"라고 말한다.
이 남성은 자신의 아버지로 인해 죽은 황은실(전미선)의 아버지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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