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도시 팔봉면에 도착하여 도농간 교류방안 논의 후 주민들과 2시간여 동안 아라메길 4코스(4km)을 탐방하고 고북면에서 열리는 서산국화축제장으로 이동 국화전시장, 문화예술 공연, 식용 국화체험으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행복한 건강걷기” 사업은 2015년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선정되어 매일 오후 1시간 걷기운동을 진행하며, 월 1회 테마걷기로 9월은 강화둘레길, 10월은 서산 아라메길을 탐방하여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들의 피로감을 힐링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안재성 건강걷기추진위원장은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증진 및 협력체계를 증진시키면서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화수2동으로 조성할 것이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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