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간부공무원 대상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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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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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2일 시화호조력발전소 조력문화관에서 도시 경쟁력 강화 및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5급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안산시의 대부도에서 대한민국의 보물섬으로’란 주제로 한양대 송지성 교수의 강의와 ‘도시재생의 이해와 도시계획의 가치’를 주제로 한 경희대 고명석 교수의 강의에 이어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안산시의 산업활성화 방향’에 대한 한양대 김우승 교수의 강의가 마련됐다.

제 시장은 특강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에게 “민선6기 시정 비전인 숲의 도시 조성은 안산의 자랑거리인 녹지율 1위라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제 시장은 “대부도를 관광과 건강을 플러스 시킨 쉼과 치유의 건강한 관광도시로 개발하고, 대기업유치를 통한 경제활성화, 신안산선, 소사원시선 개통 및 KTX의 초지역 정차 등에 따른 획기적 교통망 형성을 위한 노력 등으로 시의 도시 지명도와 자산가치를 높이는 게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길”이라며 “누구나 살기 좋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를 만드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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