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전화응대 친절도 1위 쾌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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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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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이 2015년도 전화응대 친절도 조사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는 인천시교육청 주관으로 교육청 및 산하기관 총 533기관에 대하여 지난 6월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연구원에 의뢰하여 전문조사요원이 고객을 가장한 암행전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맞이단계· 응대단계·마무리단계· 전체적인 통화느낌 등 총 4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북부교육지원청은 총점 95.42점으로 평균 89.42점을 크게 상회했으며, 각 분야별로도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기관별 전화친절도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부터 친절도 향상을 위하여 매월 자체조사를 실시하고, 행복소통만남회의 시 자체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부서별 잘된 점과 개선점을 공유하였으며, 사회복무요원은 물론 새로 전입하는 직원에 대한 개인별 친절교육을 실시해 왔다.

김영천 교육장은 “친절과 청렴은 공무원의 기본 소양임을 명심하고,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하여 전화친절도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처럼 친절하고 청렴한 북부교육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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