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3일 과천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홀몸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에 참석, 독거 어르신 96명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 김진웅 과천시새마을회장, 장종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성월 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과천시 새마을부녀회 등 새마을 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잔치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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