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연, 빨간색 원피스 입고 ‘여신 자태’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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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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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강민호의 피앙새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원피스 자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소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레드♡ 오늘 의상도 귀걸이도 다 예뻐서 쉬는 시간에 찰칵! ;) #우주언니 늘 고마워요♡♡ 쭈욱 잘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빨간색 원피스를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그녀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큼 세련되고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어 남녀노소할 거 없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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