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1회에서는 강문혁(정은우)는 황금복(신다은)에게 차미연(이혜숙)에 대한 사고 관련 이야기를 듣는다.
어머니 차미연의 악행을 알게된 강문혁은 충격을 받고, 차미연을 찾아가 "저 어머니 아들 아니예요"라며 의절의 뜻을 밝힌다. 이에 충격을 받은 차미연은 오열하고, 황은실(전미선) 때문이라고 생각해 계속 악행을 저지른다.
특히 황금복과 황은실을 납치한 사실을 알고 달려온 김경수(선우재덕)는 "차미연 너 오늘 실수했다"고 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