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루나, 한-중 예비모델 K-뷰티 메이크업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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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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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경 루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 메이크업브랜드 ‘루나’는 중국의 대표적인 연예계 등용문으로 알려진 ‘레일리스타 오디션’에 참여한 한국과 중국의 예비모델을 대상으로 뷰티데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애경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중 예비모델 총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레일리스타 오디션을 거쳐 예선을 통과한 예비모델들이다.

루나 뷰티데이에서는 최근 한국 여성 사이에서 유행하는 ‘놈코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무결점 피부 표현의 동안피부와 리얼웨이를 완성시켜주는 눈과 입술을 포인트 주는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측은 동안피부의 핵심인 은은한 광채가 나는 무결점 피부와 개성을 살리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각 예비모델의 얼굴형과 분위기에 맞춰 시연했다.

특히 이날 패션쇼 백스테이지의 메이크업 콘셉트를 정확히 반영한 ‘워터 에센스 파운팩트 EX’의 독특한 제형과 탄탄한 제품력이 예비모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레일리스타 오디션’은 중국 패션, 뷰티매체 레일리가 진행해온 모델 선발대회로 안젤라베이비, 장위신 등 유명 중국스타들을 배출했다.

애경 관계자는 "이번 레일리스타코리아 2015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돼 한국의 재능 있는 모델들에게 중국 진출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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