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레노버가 다음달 31일까지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한국레노버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한국레노버가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제품에는 레노버 워크스테이션인 ‘씽크스테이션 P 시리즈’(이하 P 시리즈)와 ‘씽크패드 W540’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 포함된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P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최신형 레노버 모니터를, 씽크패드 W540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전용도킹인 ‘135W’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한은 다음달 31일까지다.
또 한국레노버는 구매고객 50명에게 레노버 ‘N700 무선 마우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제품 견적을 문의한 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레노버는 전세계 1위 PC기업으로서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P 시리즈(P900, P700, P500, P300)는 모듈러 구조로 도구 없이 쉽고 간편하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하나의 베이 안에 슬림형 ODD, 29-in-1 카드 등을 선택적으로 포함할 수 있다.
특히 P 시리즈는 ‘PCMAG.com’과 ‘iF’ 등 공신력 있는 상을 15개 이상 수상했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론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은 레노버 워크스테이션이다.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인 씽크패드 W540은 무게 2.61kg인 15형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사진작가나 디지털 컨텐츠 제작자 등과 같은 전문가들을 위한 성능과 함께 이동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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