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징계' 박기량, 과거 방송서 김신영 분노하게 해…대체 뭐랬길래?

박기량[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의 과거 '분노 유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원래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개그우먼 김신영은 "짜증나"라며 온몸으로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t wiz는 야구선수 장성우에 대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확정했다. 장성우는 KBO 야구규약 제14장 유해행위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의거, 'SNS 논란' 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물어 2016시즌 50경기 출장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천만원을 부과했다. 

앞서 장성우는 전 여자친구가 SNS를 통해 폭로성 글을 게재해 박기량에게 피해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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