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이춘근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왼쪽부터)이 협약 체결 이후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제공=생명보험협회]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생명보험협회는 생보사를 비롯해 손보사, 보험대리점 등 보험업계가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모집질서 개선을 위한 자율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보험업계는 이번 협약 체결에 대해 생·손보업계와 보험대리점업계가 자정노력의 일환으로 체결하는 자율협약이라점에 큰 뜻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에는 25개 생보사, 14개 손보사, 소속 보험설계사 100인 이상 보험대리점 중 137여개사가 동참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이춘근 보험대리점협회장, 국내 생보사·손보사 대표 36명, 보험대리점 대표 19명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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