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의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최고의 사랑' 본방송을 함께 시청했다.
윤정수&김숙 부부 본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치킨까지 시켜놓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TV 앞에 자리 잡았다. 드디어 시작된 본방송을 지켜보던 윤정수-김숙 부부는 TV 속에 비치는 자신들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촬영 당시에는 몰랐던 부분을 발견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러던 중 시청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진 김숙은 실시간 댓글을 찾아보며 남편 윤정수에게 읽어주기 시작했다. 그중 ‘김숙이 아깝다’는 댓글이 줄을 잇자 윤정수는 애써 무덤덤한 척하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장모님과 함께 남대문 시장에서 혼수를 장만하는 기욤-송민서 부부의 이야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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