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혈액에 녹아 뇌로 올라가면 염증반응을 일으켜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에 영향을 미친다.
또 심장병이나 호흡기질환 같은 만성질환의 증상을 악화시켜 우울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있을 때는 창문을 닫아 이를 방지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