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강동원 외모 고민 심할 것" 무슨 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1-03 16: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제동 김제동 김제동 [사진=김제동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제동이 강동원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김제동은 "난 잘생긴 남자가 부럽지 않다"고 입을 열었다.

김제동은 "내가 잘생겼다 해서 내가 내 얼굴을 볼 수 있나? 남이 보는 거다. 못생겨도 당사자는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강동원에게 ‘불안하지?’라고 물었던 적이 있다. 강동원이 뭐가 불안 하느냐고 되묻더라. 내가 한 말이 ‘세월이 가잖아. 네 얼굴은 반드시 허물어질 거야. 난 불안하지 않아, 이미 허물어져 있거든’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